인수인계서 서명··· ‘119년차 안성우호’ 공식 출범

류 전 총회장 “더 큰 부흥 기대”

2025-06-18     남원준

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지난 6월 16일 총회본부 총회장실에서 직전 총회장 류승동 목사와 업무 인계인수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안성우 총회장과 류승동 직전 총회장은 헌법 제71조(임원의 의무) 1과 2항에 의거해 총회본부 업무 일체가 명시된 인수인계서에 각자 서명하고 제119년차 업무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안성우 총회장은 “직전 총회장 류승동 목사님과 118년차 임원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리고 119년차 임원들이 교단 부흥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일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류승동 직전 총회장은 “그동안 총회장의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118년차 임원과 총회본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총회장님을 중심으로 교단의 큰 발전과 부흥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