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찮은 언론환경, 기독교언론의 미래는

본지 운영위원회·후원회 실행위원회가 지난 6월 5일 총회본부 10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운영위원장 하봉호 장로가 사회를 맡은 이날 실행위에서 사장 홍재오 장로가 신문사 조직과 사업 등 주요 안건을 보고하고 토의했다. 

이날 실행위는 오는 9월 8일 서울에서 ‘신문의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급변하는 언론 환경에서 한국성결신문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신문 발행과 별도로 인터넷 방송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제작실과 전문인력을 확보키로 했으며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운영위원장과 후원회장, 사장에게 위임했다.

1부 경건회는 후원회장 홍신종 장로의 사회로 운영위 선임부위원장 김기선 장로의 기도, 운영위원장 하봉호 장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