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부회계 김승모 장로(대전선화교회)

“교단을 더욱 건강하게”

2025-06-04     김준수
부회계 김승모 장로

총회 부회계로 선출된 김승모 장로(대전선화교회·사진)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가운데 부족한 제가 교단을 섬길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김 장로는 맡겨진 직무를 통해 교단을 더욱 건강하게 세워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장로는 앞으로의 사역에 있어 시편 131편 1절 말씀처럼 겸손함으로 임하고, 에베소서 4장 12절 말씀에 따라 각 지체의 분량대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총회장님을 중심으로 임원들이 하나 되어 ‘원팀(One Team)’으로 섬기며, 주님께서 맡기신 청지기의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김승모 장로는 전국장로회 부회장, 총회 역사편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대전신학교 부이사장, CTS 대전방송 평신도 운영이사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