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교회, 일본에 파송식

명예권사 추대-권사 취임도 선교 밀어주고 일꾼 북돋우고

2025-06-04     박종언

남인천교회(박경민 목사)는 지난 6월 1일 명예권사 추대 및 권사 취임예식, 선교사 파송식을 열었다.

이날 기도와 섬김의 본을 보여온 최임옥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고 송경숙 송해선 박은미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선교사 파송식도 열려 박성대 김미영 선교사(일본)를 파송하고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예배는 박경민 목사의 인도로 인천남지방 부회장 박문규 장로의 기도, 서기 박광준 목사의 성경봉독 후 남인천교회 권사들의 특송, 지방회장 정동규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설교 후에는 김도석 목사(에덴교회)가 선교사 파송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사 소개 후 안수례를 통해 선교사들의 사역을 축복했다. 

선교사 파송식 후에는 명예권사 추대식과 권사취임식이 차례로 열렸으며 식을 위해 강경천 목사(새힘교회)와 구자훈 목사(수산교회)가 기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고석현 목사(간석제일교회)와 신윤진 목사(신성교회)가 권면, 송창학 목사(서인천교회)와 김용남 목사(성문교회)가 축사, 윤석강 장로(남인천교회)와 성시경 목사(한빛교회)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사공양 장로(남인천교회)의 인사 및 광고 후 박현준 목사(남인천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