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사랑이 흐르는 클래식

KHN 코리아네이버스(회장 최명덕 목사)는 지난 5월 19일 예닮글로벌학교(이사장 원광기 목사, 교장 유화웅 장로) 콘서트홀에서 ‘사랑의 음악회’를 열고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선율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가정의 달 5월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KHN Trio가 주최·주관했으며, 클래식 음악을 통해 정서적 공감과 복음적 감동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주자로는 신동열 목사(지휘·바이올린), 남승현(첼로), 황수진(피아노)이 참여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Amazing Grace’, ‘내 주를 가까이’, ‘VIA DOLOROSA(십자가의 길)’, ‘사랑해요·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You are My All in All(약할 때 강함 되시네)’ 등의 곡들이 연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