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따라야 할 예수의 길은?

매년 여름이면 십자가 복음의 본질을 전수하며 한국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을 십자가 복음으로 무장시켜왔던 십자가 콘퍼런스가 올해도 열린다. 제18회 십자가 콘퍼런스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린다. 

‘십자가와 예수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전도학·사진)가 주강사로 나서 십자가를 지기까지의 예수의 여정을 살펴보며 우리가 따라가야 할 십자가의 길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3년 ‘십자가를 통한 용서와 사랑’, 2024년 ‘가라! 십자가에서 열방까지!’를 주제로 강연한 하 교수는 이전 강의와의 연속성상에서 십자가의 길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또한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배본철 교수(성결대 명예)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심요한 목사(코나열방대학)가 특강으로 자신이 체험한 십자가 복음의 은혜와 이야기를 들려주며 십자가의 길을 제시할 예정이다. 

찬양사역자 남궁송옥 교수(숭실대)와 김민규 목사(그리스도의몸된교회) 장진명 목사(평안교회)는 매 집회 때마다 찬양으로 은혜를 더한다.

이번 십자가 콘퍼런스 등록비는 10만원(6인실), 19만원(2인실)이며 신학생은 30%, 회원 및 후원자는 20%, 단체(10인 이상)는 10%를 할인한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신학대학교 전도전략연구소와 국제전도훈련원, 제자들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문의: 010-57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