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회 2025 정기총회
회장 이원호 장로 등 임원 선출
2025-04-15 남원준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전 회장단 모임인 성지회가 지난 4월 7일 김해제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원호 장로(강변교회 원로)를 선출했다.
회무 전 1부 예배는 이원호 장로의 사회로 남전련 전 회장 최형진 장로의 기도, 김신일 목사(김해제일교회)의 말씀과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정기총회 회무에 들어가 사업·예산 보고 및 신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이원호 장로는 “성지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화합과 남전도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장 이원호 장로와 함께 고문 신명범·유재수 장로, 직전회장 김충룡 장로, 총무 이경우 장로, 회계(간사) 박춘환 장로를 인준했다.
성지회는 또 2025년 사업과 예산안 및 성지회 가을부부 수련회는 임원회에 일임하고 평신도회관 건립기금을 1차 성지회 간담회에서 논의키로 했다.
한편 성지회 회원들은 남전도회 회장과 부회장, 감사 후보를 추천하는 전형위원들로 남전도회 실무 임원들과 협력 관계를 이루고 있다. 회기 중에는 실무임원들과 수련회와 간담회를 열고 남전련 사업에 대한 제언과 협력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