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회복 평신도 온라인 강좌
미성대 등록 때 3학점 인정도
AEU 미성대학교(총장 이상훈 박사)가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이어 개설하며 교회 공동체를 위한 실천적 신학 교육에 힘쓰고 있다.
미성대는 설교자들을 위한 세미나와 함께 가정 회복을 위한 평신도 Certificate 과정을 각각 마련해, 목회 현장과 가정 사역의 두 축을 동시에 지원하고 나섰다.
AEU는 우선 MiCA 및 미주복음방송과 공동으로 오는 5월 15일 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탈봇신학대학원의 켄트 에드워즈 교수를 초청해 ‘성경 이야기 문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설교(Communicating Biblical Narrative Literature: Preaching the Stories of Scripture)’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상은 목회자 및 신학생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미주복음방송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AEU미성대학교에서 점심을 제공한다.
또한 평신도를 위한 ‘가정회복 평신도 Certificate 과정’도 5월 초에 시작된다. 이 과정은 전 서울신학대학교 상담학 교수였던 김종환 박사가 강의하며, 5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시간은 미국 서부 LA 기준이다.
이 과정은 가정 회복에 관심 있는 평신도를 위한 것으로, 부부가 함께 수강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강생 전원에게 도서와 등록비를 전액 지원하며, 과정 수료자는 향후 AEU 미성대학교 정규 과정 등록 시 3학점이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