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맡기신 공동체 사랑으로 섬기겠다”
소사제일교회, 새 담임으로 이선희 목사 취임
2025-03-22 김준수
부흥지방 소사제일교회 새 담임으로 이선희 목사가 지난 3월 16일 취임했다.
이선희 목사는 안양대 신학과(B.A.)를 졸업하고, 서울신대 대학원(M.Div.1)과 사회복지대학원(M.A), 서울신대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Ph.D.),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M.A) 과정을 마쳤다. 성산교회 전도사, 소사제일교회, 복있는교회, 왕성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다.
이날 이선희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한 모습으로 주님께서 맡겨 주신 신앙공동체를 사랑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는 교회로 세우기 위해 헌신하겠다”며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고, 항상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미래를 예비하시고 준비하신대로 소사제일교회를 이끌어 가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취임예식은 치리목사 한성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장로부회장 이대욱 장로의 기도, 서기 허성신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문장욱 목사의 설교, 치리권 부여와 담임 취임 공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경태 목사(한사랑제일교회)의 격려사, 정대영 목사(왕성한교회)와 김성호 목사(화곡교회 원로)의 축사, 신성철 목사(성결복음선교회)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