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 일꾼 세운 세교참다운교회

지난 3월 16일 임직감사예배 드려 박은석 씨 장로장립

2025-03-19     김준수
세교참다운교회는 지난 3월 16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경기중앙지방 세교참다운교회(여성두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박은석 씨를 장로로 세웠다.

예배는 여성두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철희 장로의 기도, 서기 곽요한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목일균 목사가 ‘첫 걸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임직식을 위해 박철우 목사(큰믿음교회)가 기도하고 박은석 씨가 교회의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엄숙히 서약하자 여성두 목사가 직접 가운을 입혀주며 장로로 장립됐음을 공포했다.

축하의 시간에서는 이제 개척 4년차를 맞은 세교참다운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장세욱 목사(기산교회)와 지방회 장로회장 김은종 장로의 축사를 시작으로 고영곤 목사(의왕교회)의 권면, 이정환 목사(수원교회)가 새롭게 교회의 일꾼을 세운 세교참다운교회를 축복했다. 박은석 신임장로도 답사를 전하며 장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것을 다짐하고, 김경환 목사(통탄즐거운교회)가 축가를 불렀다.

이날 임직식은 허성도 목사(오산평화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