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안수, 39개 지방회 100명 청원
총대 교체 5월 26일까지 접수
2025-03-12 남원준
서무부, 청원서는 내달말 마감 총회 서무부(부장 오영환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목사안수식 및 제119년차 총회 관련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서무부는 접수된 2025년 목사안수 청원서를 심리부로 이첩하기로 했다. 올해는 전국 39개 지방회에서 100명의 목사안수 청원 건이 접수됐다.
서무부는 또 제119년차 총회 청원서 마감일 확정의 건과 관련해 오는 4월 30일까지 청원서를 받기로 했다. 총회대의원 교체는 5월 26일 각부 부원 변경은 5월 27일까지 받기로 했다.
서무부는 또 교단총회 첫날 개회예배와 둘째 날 창립기념예배 및 총회장 이취임예배 순서에서 사용되는 ‘묵도’라는 용어를 교단 예식서에 따라 ‘예배의 기원’으로 변경하는 안을 총회임원회에 요청키로 했다.
119년차 총회 기념품 선정의 건은 부장 오영환 목사에게 위임하여 총회임원들과 논의 후 결정하기로 했다. 차기 회의는 5월 9일 총회본부에서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