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방 제48회 정기지방회

지방회장 김위만 목사 선출

2025-03-05     한국성결신문

워싱턴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워싱턴 감사교회에서 제4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위만 목사(워싱턴감사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워싱턴지방회는 대의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보고와 임원 선거, 안건 토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지방회는 먼저 ‘임원회는 총회 개최 경비를 폐회 후 한달이내로 보고하고 총회 수입과 지출도 분기별로 보고한다’는 헌법 개정안을 청원했다. 이어 김승권 집사(인터내셔널 사랑교회)의 장로 시취를 승인했으며, 타교파에서 전입한 임재호 장로(워싱턴 선한목자교회)를 시무로 허락했다. 

  이밖에 미주성결신학대학 총장 황하균 목사, 정원석 목사(뉴욕한빛교회)가 참석해 학교 현황을 보고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는 윤광훈 목사의 사회와 이귀라 목사의 기도, 송남용 장로의 성경봉독, 김위만 목사의 설교, 윤광훈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위만 목사는 ‘with us, with you, with them’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방회장/김위만 목사(워싱턴 감사), 부회장/이귀라 목사(인터내셔널 사랑), 서기/조충현 목사(하비스터스), 회계/김진욱 목사(영과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