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설교대회 열고 청소년부흥 머리 맞댄다

청소년부흥특별위원회(위원장 정삼열 목사)는 지난 2월 20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청소년부흥특위는 서울신대 원우회, 학부 신학과 학생회와 함께 ‘다음세대 설교대회’를 진행하기로 하고 고시위원회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주제는 청소년, 청년과 관련된 설교이며, 신학과와 신대원 재학생들이 참가 대상이다. 예선과 본선 일정은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다음세대 사역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시간도 마련한다. 청소년부흥특위는 4월초 지방회 청소년부장 초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소년부 소위원회와 함께 연합정책세미나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청소년부흥특위는 차후 e스포츠대회 개최 시 온라인을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게임 종목도 확대하기로 했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와 연합대회도 연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