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뛰놀았을뿐인데, 부쩍 큰 신앙 

서천교회 청소년 비전트립 노아 방주 테마파크 등 체험

2025-02-26     황승영

충서지방회 서천교회(민택원 목사)는 2월 16-19일 3박 4일간 홍콩으로 비전트립을 다녀왔다.

이번 비전트립에는 청소년들과 교사 총 28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비전트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전트립팀은 먼저, 노아의 방주를 실제 크기로 재현한 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설교와 성경 공부로 듣던 것과 비교할 수 없는 방주의 규모에 압도당했고 성경의 생생한 사건을 몸으로 실감 나게 체험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노아의 방주를 직접 눈으로 체험한 아이들은 “예상보다 훨씬 넓은 실내를 보며 성경 속 생생한 구원의 이야기에 머리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 청소년들은 또한 홍콩의 디즈니랜드를 방문해서 마음껏 뛰어놀았으며 홍콩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 현장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