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금식이 한 생명 살립니다”

글로벌비전 사순절 캠페인

2025-02-26     남원준

글로벌비전(회장 이기현)은 올해도 ‘생명을 구하고 사랑을 나누는 사순절 한 끼 금식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3월 5일부터 부활주일인 4월 20일까지이다. 이번 캠페인은 본지와 CBS가 후원한다.

17년 동안 사순절 금식 캠페인을 벌여온 글로벌비전은 한 끼 금식의 사랑으로 40일의 기적을 일으킬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교회 및 단체에서 하루 한 끼(주일 점심 등)를 금식하고 한 끼에 해당하는 금액(1만 원)을 모아 선교비로 후원하는 방식이다. 한 끼 금식 후원금 1만 원으로 제3세계 한 가정에 쌀 10kg을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