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보면 진화론의 허구 보인다”
유전공학 교수 정대균 장로 선한목자교회 초등부 강의
2025-02-18 남원준
정대균 장로(중앙교회, 경희대 생명과학대학 유전공학과 교수)가 지난 2월 1일 선한목자교회 초등부 학생들과 생명우주캠프를 진행했다. 생명우주캠프 생명분야는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진행됐다.
캠프가 진행되기 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기도제목을 나누어주었고 정대균 장로와 연구원들은 한마음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바르게 알아가고, 믿음의 확신을 얻고 돌아가도록 기도했다.
캠프 당일에는 정 장로와 연구원들이 경희대 천문대로 오르는 길에 학생들이 미끄러져 다치지 않도록 직접 제설작업을 하기도 했다.
정대균 장로는 이날 ‘유전자 연구를 통해 드러난 진화론의 허구’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학생들은 정대균 장로의 강의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유전자의 정교한 질서와 진화론의 허구성에 대해 배웠다.
캠프를 마무리하며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하나를 직접 만드셨다는 것을 깊게 깨닫게 되었다”며 “진화가 되려면 유전자가 바뀌어야 하고 그로 인해 진화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강의와 연계하여 학생들은 피부생명공학센터 정종훈 실장과 함께 바나나를 이용하여 식물의 DNA를 분리하고 추출하는 실험을 진행하며 식물 속 하나님께서 부여해두신 DNA가 수억개 뭉쳐서 보이는 것을 직접 관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