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담임과 “으랏차차 전도”
2025-02-11 남원준
부산동지방 재송교회는 지난 2월 9일 김호열 담임목사 취임식을 열고 새 부흥과 도약을 다짐했다.
재송교회 제3대 담임으로 취임한 김호열 목사는 영남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화곡교회, 아름다운교회, 논산제일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시무했으며 이번에 첫 담임 목회를 맡았다.
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김홍일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강봉모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동준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취임식에 들어가 해운대감찰장 김용원 목사의 기도 후 김호열 목사의 약력소개, 담임취임 서약과 치리권 부여 및 공포의 순서를 진행했다.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지방회 심리부장 여승철 목사의 권면 및 격려사, 최낙훈 목사(논산제일교회), 조범식 목사(아름다운교회)의 축사, 논산제일교회 쉬르중창단의 축가, 김호열 목사의 답사, 홍순구 장로의 인사 및 광고 및 후 정병윤 목사(재송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