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1438) 어둠이 이끄는 세상을 변화시키자
미디어는 너무나 자주 어두운 문화를 만들어 세상을 혼돈으로 몰아간다. 어떤 특별한 과제나 도전을 회피하기 위해 그 증상을 이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특징은 이렇다. 무의식적 삶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의식이 아닌 어둠은 ‘예-그러나 게임’을 통해서 혼돈과 무질서의 증상을 만든다. 오늘의 한국의 고정적인 상황의 극명한 특징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스스로 리더라고 하면서 왜 무의식적인가? 의식적인 변명을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그저 본능적 공격 성향을 키우는 그들의 문화속에서 성장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무나 쉽게 공격과 불안한 특징을 가진 ‘미디어’가 만든 어두운 문화의 부정적인 것으로 영향을 받은 결과로 “어떤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손 씻는 강박 증상을 만들어 악용과 파괴적인 결과를 책임감 없이 쏟은 것이다. 리더들은 그것을 이용할 구실만을 삼는다” 그들은 자신 앞에 있는 진실을 회피하기 위해 ‘상식’을 내세워 자신의 신념을 고수하려고 하는 이기적인 모습들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앞을 볼 수 없는 캄캄한 어두운 세상은 항상 “스스로 자기 자신에 대해 부정한 생각을 만들며, 그가 한때 도달했었던 수준의 행위를 하지 못하게 될까 하는 두려움은 극단적인 결과를 만든다.
이기적이고 무의식적인 그들의 또 다른 행동 특징은 “두통을 호소하면, 그는 시험공부를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만약 그가 너무 우울해하면, 다른 사람이 그를 돌보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즉 자신이 할 일을 타인들에게 미루고 핑계를 끝없이 할 것이다. 한국에서 만연하는 ‘증상’은 자존심을 보호하고 자신이 감당해야 할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하며, 책임을 스스로 면제하고 다른 사람을 개입시키기 위한 부정적인 잘못을 만들고 있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아주 많이 ‘해외’ 지인들이 염려하는 실상을 설명할 때, 나는 분명하게 말한다. 미디어가 만들어 낸 “어둠의 문화”에 우리는 휩쓸려 가고 있다고 답하면서 그 혼란을 극복하는 오직 하나의 길은 바로 “오직 예수 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기독교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라”가 정답임을 강조한다.
“내가 대답하되 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어주는 것이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 하였노라” (사도행전25:16)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은 나타내었느니라” (고린도 후서 7:11)
“이 때까지 우리가 우리를 너희에게 변명하는 줄로 생각하는 구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고린도후서12:19)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디모데 후서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