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진 동문교회 원로목사 소천
은퇴 후 옥수수재단 등 헌신
2025-01-15 한국성결신문
장세진 목사(동문교회 원로·사진)가 지난 1월 12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1933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신대 신학과와 대학원, 미국 루지애나뱁티스트신학대 등을 졸업했다.
1993년 동문교회를 개척해 정년까지 시무했다. 은퇴 후에는 국제옥수수재단 국제사랑재단 등 구호단체에서 봉사했으며, 총회 서기와 유지재단 이사, 헌법연구위원장, 총회 법제부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장신익 목사와 장헌익 목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