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교육협회, 사역자·교사 세미나 연다
내년 2월 세미나 개최…AI, 잘파세대 교육법 등 1월부터 기독교교육 월례 ZOOM 세미나도 진행
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사장 신상범 목사, 사무총장 유윤종 목사)는 지난 12월 26일 한국기독교회관 사무실에서 제3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주요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대한기독교교육협회는 새해 주요 사업으로 △월례 ZOOM 세미나 △2025년 신년 다음세대 사역자 원데이 세미나 △2025년 신년 전국 교사 원데이 세미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월례 ZOOM 세미나는 목회자, 교사, 평신도 교육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1월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19:30~21:30)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1월 23일에는 전경호 목사(다음세대코칭센터)가 ‘가정과 교회가 연계된 다음세대 신앙 전수’를 주제로 강의하며, 2월 20일에는 박현동 목사(십대지기선교회)가 ‘관계 중심의 다음세대 사역’을 주제로 강의한다. 3월 20일 강신덕 목사(토비아선교회), 4월 24일 박연훈 목사(교회학교성장연구소)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2025년 신년 다음세대 사역자 원데이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인공지능 시대의 다음세대 사역 전략’을 주제로 서울·경기·강원지역 2월 7일 연동교회(10:00~18:00), 충청·호남·영남지역 2월 14일 청주 서문교회(10:00~18:00)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2월 4일까지 등록 시 4만원에 등록할 수 있다.
노승주 소장(기독교놀이연구소)의 ‘놀이를 통한 다음세대 사역’, 마상욱 목사(청년불씨운동 대표)의 ‘AI와 디지털 시대를 대비한 다음세대 사역 전략’, 전경호 목사의 ‘다음세대와의 소통을 통한 영적 성장과 공동체 강화’ 등의 강의가 진행되며, 유치·어린이·청소년분과별 워크숍도 예정돼있다.
2025년 신년 전국 교사 원데이 세미나는 ‘2025년 교사, 소그룹 반 목회자의 영성과 전문성’을 주제로 충청·호남·영남지역 2025년 2월 15월 청주 서문교회(10:00~18:00), 서울·경기·강원지역 2월 22일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2월 11일까지 등록 시 2만원이다.
노승수 소장의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하는 다음세대’,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대표)의 ‘예수님의 심장을 가진 반목회자가 되라’, 유윤종 목사의 ‘예수님의 제자로 키우는 소그룹 반목회와 코칭’ 등의 강의가 진행되며, ‘잘파 세대를 주님의 제자로 세우는 소그룹 반 목회자의 영성과 전문성’을 주제로 유치·어린이·청소년분과별 워크숍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