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미니스트리, 내년 2월 동계 연합수련회 개최

자체 수련회 어려운 작은교회 청소년 및 청년 대상 ‘정면돌파’ 주제…주강사에 전완 목사, 배영찬 목사

2024-12-24     김준수
이음 미니스트리 예배 모습. (사진=이음 미니스트리 제공)

작은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사명으로 삼은 예배 사역 단체 이음 미니스트리(대표 윤용희)가 내년 2월 6~8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오늘리조트에서 동계 연합 수련회를 개최한다.

‘정면돌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말씀과 복음을 통해 무너진 신앙을 바로 세우고,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구원의 통로가 되길 소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강사로는 전완 목사(홍천만민교회)와 배영찬 목사(피스풀교회)가 나선다. 수련회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작은교회 소속 청소년, 청년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5,000원(숙박 및 식사 포함)이다.

수련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와 문자(010-9159-3273/010-4110-3830) 또는 인스타그램(@ieum.ministry) DM으로 할 수 있다.

이음미니스트리는 “히브리서 4장 12절을 주제로 하는 이번 수련회에서 예리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삶을 새롭게 하는 기회를 얻는 시간을 얻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시작된 이음 미니스트리 개교회와 작은교회의 영적 부흥을 돕는 예배사역 단체로,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교회 간 연합을 이루는데 헌신하고 있는 단체다.

이음 미니스트리. (사진=이음 미니스트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