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거닐고 별도 헤아리고
남서부지방 목회자가족수련회 조슈아트리 사막서 430명 참석
2024-12-18 황승영
남서부지방회(지방회장 표희곤 목사)는 지난 11월 25-26일 조슈아트리국립공원에서 목회자 가족수련회를 열었다.
이번 수련회에는 남서부지방회 소속 목회자 가족 등 430명이 참석해 교제를 나누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구자민 목사가 기도했으며, 지방회장 표희곤 목사가 설교했다. 표 목사는 “예수님이 부활을 증거하라고 우리를 부르셨다”면서 “그 사명에 충실하자”고 말했다.
이후 드루신학교 출신의 마이클 하워드 전도사가 ‘복음과 구원의 의미’에 집중해 말씀을 전했다.
또 참석자들은 독특한 풍경의 사막인 조슈아트리국립공원을 산책하며 자연경관을 둘러보았으며, 밤에는 별을 관측하며 하나님의 신비로운 세계에 빠져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