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12시간 기도운동’

내달 3일 ‘원크라이 집회’ 오전 11시 새중앙교회서

2024-12-18     박종언

매년 새해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원크라이(One Cry)’ 기도집회가 오는 1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2시간 동안 평촌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열린다.

‘2025 제9회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는 ‘바람같이 불같이(사도행전 2:1-4)’를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강사로는 대회장 황덕영 목사를 비롯해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한홍 목사(새로운교회), 박진석 목사(포항 기쁨의교회), 권오국 목사(이리 신광교회) 등이 나선다.

기도 인도자로는 원크라이미니스트리 사무총장 김상준 목사(예수문화교회), 오인석 목사(능곡감리교회), 이지승 목사(임마누엘광현교회)를 비롯해 각 지역별 원크라이 담당자들이 함께한다. 지역별 대표는 강원도 김세진 목사(원주참된교회), 충청도 김찬기 목사(덕산제일감리교회), 전북 조정환 목사(꿈이있는교회), 전남 홍상선 목사(예수품교회) 등이다.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원크라이 기도회는 2시간마다 ‘경배와 찬양, 말씀 선포, 기도’를 한 세트로 6회 반복해 기도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