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우리교회, 18번째 선교사

페루 조하늘-박다림 가정 파송 2015년 첫 파송 이후 16가정째

2024-12-04     박종언

검단우리교회(김남영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조하늘 박다림 선교사(페루)를 파송하고 세계 선교의 비전을 되새겼다. 이번 파송으로 검단우리교회는 2015년 첫 선교사 파송 후 9년만에 16개 국가에 18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하게 됐다. 

이날 선교사 파송예배는 선교사역부장 고선기 장로의 인도와 선교사역부 특송, 김남영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거행된 선교사 파송식에서는 고선기 장로가 선교사 가정을 소개했으며 김남영 목사가 파송장을 수여하고 후원자인 이희정 집사와 박수경 집사가 후원약정서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두 집사는 향후 3년간 매월 30만원씩 후원한다. 

파송식에 참석한 조하늘 박다림 선교사는 파송의 은혜에 감사하며 헌신을 다짐했으며, 김남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