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를 복음으로 세우겠다”

경남지방 세우는교회가 지난 10월 27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김해시 월산로 162 2동 204호에 설립된 세우는교회는 그동안 익산 사랑의동산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이정철 목사가 담임을 맡아 사역에 나서게 됐다.

이정철 목사는 동아대 경기지도학과, 서울신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장유교회, 사랑의동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해왔다. 

예배는 김해동감찰장 정삼열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문창규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백태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설교 후 백태호 목사가 이정철 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하고 지방회 국내선교위원장 박성숙 목사(김해활천교회)가 개척지원금을 전달했다. 더불어 임재규 목사(사랑의동산교회)가 선교지원금과 100인치 TV, 임광호 목사(장유교회)가 음향장비,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해운대)가 개척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어서 홍민기 목사의 격려사, 박성숙 목사(김해활천교회)와 임재규 목사의 축사, 김학희 목사(삼방제일교회)의 권면이 이어졌으며 조관행 목사(창원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