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사랑, 6년전 그대로”
112년차 장로부회장단 수련회 군산일대 돌아보며 화합 다져
2024-10-30 남원준
제112년차 장로부회장단(회장 백운선 장로) 부부수련회가 지난 10월 18~19일 이틀간 군산 일원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34명의 참가자들은 군산의 선유도 유람선, 은파호수공원,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등 군산 일대의 명소를 찾아 쉼과 휴식을 취하며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다.
첫날 저녁 예배는 김기병 장로의 인도로 최광식 장로의 기도, 전 부총회장 유승국 장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회의에서는 내년 4월에 인천에서 전반기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2026년에는 베트남에서 수련회를 열기로 했다.
회장 백운선 장로는 “교단과 지방회를 위해 함께 일한 부회장단이 다시 모여 즐거운 교제와 나눔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의 화합과 교제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