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들 먼저 깨어 부정적 인식 없앨것”
부흥협 새 회장 이승현 목사
2024-10-30 박종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가 지난 10월 28일 인천 계양구 한샘교회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승현 목사(한샘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대표회장 이승현 목사는 “일부의 잘못으로 한국교회 안에 부흥사들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존재한다”며 “이를 불식 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이 목사는 부흥사의 자기 갱신을 강조했다. “부흥사들이 먼저 깨어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해외 선교사와 국내 작은교회를 섬기는 일에도 열심히 하겠다”고 부연했다.
직전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와 이사장 송일현 목사는 이승현 목사에게 의사봉과 협회기를 전달하며 탁월한 리더십으로 한기부를 훌륭하게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