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부활절 ‘선교140돌 횃불’ 밝힌다

엄진용-이영한 준비위원장 선임 교단장회의 간사장은 김일엽

2024-10-23     김준수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지난 10월 17일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정기총회 및 2024-2차 정례모임을 열고 신임 교단장들을 환영했다.

이날 모임은 예장통합 주관으로 열린 가운데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준비위원회 인선과 한국기독교 선교 140주년 기념행사 관련 논의와 함께 신임 간사 선출 등이 진행됐다.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선교 1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준비위원장에 엄진용 총무(기하성)와 이영한 사무총장(예장고신)을 선임했다.

교단장회의 간사장에는 김일엽 총무(기침), 간사에는 김보현 사무총장(예장통합)과 정성엽 총무(예장합신)를 임명했다.

또 우리 교단 류승동 총회장을 비롯해 김영걸(예장통합), 이상구(그교협), 박동신(대한성공회), 김선(예장개혁개신), 정태진(예장고신), 강대석(예장대신), 이규환(예장백석), 김종혁(예장합동), 박병선(예장합신), 김만수(예성), 박상규(기장) 등 12명의 신임 총회장들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전달했다.

연합기관 보고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 강대흥 목사) 등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 및 계획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