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연도 ‘1027 연합예배’ 적극 참여
3개 교단 “차별금지법 반대”
2024-10-15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윤문기 감독)는 지난 10월 14일 전주 인후동교회(류승동 목사)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 참여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한성연은 오는 10월 27일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열리는 ‘1027 악법저지를 위한 200만 연합예배’에 적극 참여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기성 총회장 류승동 목사는 “전국교회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총회장 명의 공문과 문자를 전달해 주요 교회들의 동참이 이뤄지고 있다”며 “성결 교단이 동성애를 확산시키는 악법을 저지하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성연은 또 사회복지 세미나를 오는 12월 3일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진행키로 했으며 신학 세미나도 같은 날 오후 3개 교단장과 총무, 각 교단 소속 대학 총장들과 협의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또 기성에서 개발한 시니어 목회를 위한 노년 목회 교재를 보급하여 적극 활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