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두드리는 ‘노크’ 전도
신촌교회 2024 가을전도축제 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6주간
2024-10-14 문혜성
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전교인이 참여하는 가을 맞이 전도축제를 시작했다.
신촌교회는 지난 10월 6일 전도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박노훈 목사는 “마음을 두드리는 것이 전도”라고 강조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가족과 지인 등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두드려 주님 앞에 데리고 나오자”고 당부했다.
성도들은 6일 1~4부 예배에서 전도 초청자를 작정하는 전도카드를 작성해 제출하고, 오후에는 전도의 의지를 다지는 ‘전도자의 날’ 예배를드렸다.
이어 10월 9일부터 목장별 각 전도회와 기관별로 노방전도를 시작했다. 전도초청자 전도카드 작정은 13일에도 2차로 진행됐다.
신촌교회는 온 성도가 전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도용품 등을 지원하고, 다 함께 전도의 기도를 드리며 오는 11월 9일까지 한달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노방전도와 관계전도가 마무리된 후 오는 11월 10일에는주일 2부예배부터 4부예배까지를 초청주일 예배로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