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역사적 첫 챔프 누구냐
중부-영남지역 2팀씩 본선행 19일 동대전교회서 12팀 겨뤄
2024-10-02 김준수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손경숙 권사)는 지난 9월 28일 헬몬수양관에서 제3차 임원회를 열고 ‘제1회 총회장배 교회학교 e-스포츠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e-스포츠대회는 오는 10월 19일 동대전교회(최도훈 목사)에서 열린다. 서울·인천·충청·호남 등 4개 지역은 일찌감치 본선진출 팀을 선발했고, 나머지 2개 지역도 9월 말에 선발을 마무리해 총 12개 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회장 손경숙 권사는 “처음으로 열리는 e-스포츠대회인 만큼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29일 중부지역에서 강원서지방 소양교회 ‘소양어린이’ 팀과 경기지방 광주교회 ‘광주교회’ 팀이 본선에 올랐고, 이날 영남지역 예선전에서는 경남지방 은혜평강교회 ‘그레이스’ 팀과 경북서지방 김천서부교회 ‘김천서부’ 팀이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