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흥행 3위 ‘방주와 암흑’을 한국 안방서

GA한국, CTS와 업무협약 3년간 TV-모바일 방영키로

2024-10-02     황승영

올해 3월  미국 박스 오피스 3위까지 오른 다큐 영화, ‘방주와 암흑(The Ark and the Darkness): 노아 홍수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다’를 이제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창세기변증아카데미(Genesis Apologetics 이하 GA, 한국 대표 공보길 목사)와 CTS기독교TV는 지난 9월 27일 서울 노량진 CTS사옥에서 협약을 맺고 이 영화를 CTS에서 방영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GA 한국 대표 공보길 목사(미국 심슨대학교 총장)와 CTSn 백승국 대표는 기독교 콘텐츠 분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한 미디어 선교에 힘쓰기로 했다. 그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방주와 암흑을 상영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방주와 암흑(한국어 자막 버전 포함)을 향후 3년간 CTS 방송과 홈페이지, CTS앱을 통해 3년간 방영한다. 방영횟수는 무제한이다.

축하의 시간에는 오봉석 목사(대광교회), 이종래 목사(경주중부교회 원로)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한편, 협약식 후에는 미국 심슨대학교 이사진 위촉식이 열렸다. 위촉식에서는 이명섭 목사(보배교회)가 이사장에 위촉되었다. 

이 목사는 오봉석·이해철·이종래·공수길·손병수·조준철 목사에게 이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후원을 당부했다. 또 정희수 씨에게 학술원장, 류지성 목사에게 후원위원 위촉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