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 목회자 37명 지원
사회복지부, 1~3등급 차등 지급
2024-09-25 남원준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왕수일 목사)는 지난 9월 10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장애인 목회자 지원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사회복지부는 장애인 목회자 지원의 건과 관련해 중증 장애인 목회자 37명을 확인하고 3급 이상의 목회자 지원 대상자들에게 지원금을 1~3급으로 나누어 9월 중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사회복지 정책세미나의 건은 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주관하는 사회복지 정책세미나와 연계하여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사회복지부는 한성연 사회복지분과 회의에 참석해 사회복지 정책세미나 준비에 동참키로 했다.
한성연 사회복지 정책세미나는 ‘초고령사회 교회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3일 나사렛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