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연휴 떨치고 ‘삼다도 연수’
118년차 지방회 장로부회장단 사흘간 쉼-회복으로 화합 다져
2024-09-25 남원준
제118년차 지방회 장로부회장단(회장 박철수 장로)은 지난 9월 16~18일 제주도 연수를 진행했다.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제주도 연수는 제주도의 주요 명소를 돌며 쉼과 회복을 누리는 데 집중하고 깊이있는 교제 가운데 화합을 증진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이호테우해변을 시작으로, 3일간 도두봉, 비자림,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사려니숲길 등을 방문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조용히 휴식을 누렸다. 개회예배는 제주제일교회(김홍양 목사)에서 부회장단 총무 신진균 장로의 사회, 윤찬희 장로의 기도, 김홍양 목사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장로부회장단은 팀별로 9월 24~28일 베트남, 9월 30일~10월 8일 동유럽애서 해외연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