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 목사, 한국기독교대상 수상

대학총장포럼서  첫 제정 사회봉사부문에 선정돼

2024-09-25     김준수

제1회 한국기독교대상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이기용 목사(신길교회·사진)가 선정됐다.

대학총장포럼(이사장 고신일 목사, 회장 정상운 성결대 명예총장) 창립 10주년 준비위원회가 3회에 걸친 심의를 통해 후보자 100인 중에서 최종 수상자 6인을 지난 9월 6일 확정했다.

사회봉사부문을 비롯해 목회부문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선교부문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교육부문 김원광 목사(중계충성교회), 특별목양부문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와 옥성석 목사(충정교회)가 선정됐다. 

한국기독교대상은 대학총장포럼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면서 지금까지 한국교회를 힘 있고 바르게 모범적으로 이끌고 간 크리스찬 리더들을 선발해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