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접부터 파송까지 원스톱 교육   

초교파 215명 엠마우스워크영성훈련  여성삼·한태수·김형배 목사 등 강의

2024-09-24     남원준

엠마우스워크영성훈련 제149기 훈련이 지난 9월 15~18일 추석 연휴 기간에 곤지암 실촌수양관에서 열렸다.

엠마우스영성훈련원(원장 이윤기 장로)이 주최한 이번 제149기 훈련에 우리 교단을 비롯해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 초교파적으로 교역자와 청·장년 성도 등 총 215명이 참석해 훈련을 받았다.

이번 훈련은 ‘예수님 만나보셨나요?’라는 주제 아래 영성훈련 첫 번째 단계에서 예수님을 영접케 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 거듭나고 변화되어 마지막 단계로 세상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제149기 훈련강사로는 전 총회장 여성삼 목사(천호동교회 원로) 황득주 목사(참좋은교회 원로) 한태수 목사(사랑과감사교회) 김형배 목사(서산교회) 주석현 목사(평택교회) 김철규 목사(광주교회) 백경구 목사(가나제일교회) 김요섭 목사(아둘람처치교회) 최웅천 목사(광석교회) 유호승 목사(안산빛나장로교회) 김창대 목사(서울성은장로교회) 이동섭 장로(제천제일감리교회) 최상숙 권사(우성감리교회) 오혁수 장로(경기중앙장로교회) 등 초교파적으로 유수의 강사진이 참여했다.

한편 엠마우스워크영성훈련은 2002년 5월 1기를 시작으로 이번 149기까지 총 1만468명이 수료하였으며 오는 11월 24~27일 150기 훈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