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불 붙어야 몸이 산다”
경기동지방회 권사 수련회 황하균 목사, 28년 목회 간증
2024-09-04 김준수
경기동지방회 권사회(회장 송은미 권사)는 지난 8월 29일 시온성교회(임홍수 목사)에서 제14회 하계 수련회를 개최했다.
하계 수련회에서는 ‘다시 불붙는 심령으로’라는 주제로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을 지낸 황하균 목사(뉴욕소망교회·사진)가 주강사로 나서 오전과 오후 두 번의 집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개회예배에서는 회장 송은미 권사의 인도로 직전회장 강은혜 권사의 기도, 전국권사회 회장 박삼숙 권사의 축사, 지방회장 박문일 목사의 격려사, 황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황하균 목사는 “심령에 다시 불이 붙어야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하나님 나라가 세워진다”며 뉴욕소망교회를 개척한 후 28년간 목회하면서 경험한 수많은 간증을 나누면서 참석자들과 은혜를 공유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특별히 뜨거운 찬양과 안수기도로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역사해 여주교회에서 참석한 한 권사는 아픈 허리가 치유되는 신유의 체험을 경험했다. 또 능서교회의 한 권사는 막힌 기도가 열리게 해달라는 바람으로 집회에 참석해 “기도가 열렸다”며 주님께 감사를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