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룡 목사 “차별금지법 저지 앞장”
성수협 18명 운영위원 위촉 퀴어신학 등 반대하는 단체
2024-08-28 김준수
기독교변증가 박명룡 목사(서문교회·사진)가 지난 8월 20일 창립한 ‘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이하 성수협)’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 성수협은 차별금지법과 자유주의신학, 퀴어신학 반대를 위해 목회자, 신학자, 활동가들이 모인 단체다.
성수협은 박명룡 목사를 비롯해 이명진 원장(기독교생명윤리협회),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등 18명의 운영위원을 중심으로 차금법 반대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