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남전도회, 오후엔 여전도회

강원동지방회(지방회장 양형철 목사) 남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8월 15일 속초교회(조대현 목사)에서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는 김형배 목사(서산교회)가 주강사로 나서 오전, 오후예배 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기쁨에 대해 선포했다. 강원동지방 남여전도회 회원들은 지방회 발전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주님께 헌신하는 삶을 다짐했다. 

남전도회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오전예배에서는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이병철 장로의 인도로 속초교회 글로리아찬양단의 찬양, 1부회장 박상권 안수집사의 기도, 서기 박병주 장로의 성경봉독, 진부교회 김주리 청년의 바이올린 특송, 지방회장 양형철 목사의 강사 소개 후 김형배 목사가 ‘하나님을 기뻐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오후예배는 여전도회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정기숙 권사의 인도로 1부회장 김성희 권사의 기도, 서기 박용애 권사의 성경봉독, 속초교회 워십팀의 특송, 김형배 목사가 ‘하나님과 연합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