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교회 “STU 발전” 1000만원
서울신대에 총 5900만원 기부
2024-08-21 박종언
홍은교회(이창훈 목사)는 지난 8월 17일 서울신학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창훈 목사를 비롯한 백운봉 손재형 김동길 장로가 참석해 꾸준한 지원과 기도를 약속했다.
이날 이창훈 목사는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영적으로 건강한 목회자 양성에 힘쓰는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며 “학생과 학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황덕형 총장은 “학교를 향한 홍은교회의 깊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한국교회 미래와 다음세대를 위해 건강한 목회자를 양육하고 가르치는 학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은교회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대학발전기금, 장학금 등으로 약 5,9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