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신 분 의지하며 오직 충성”
중부지방 아이오와은혜교회 4대 담임 박상우 목사 취임
2024-08-14 박종언
미주 아이오와은혜교회 4대 담임에 박상우 목사(사진)가 취임했다.
지난 6월 29일 열린 담임목사 취임식에서 박 목사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부르신 분을 믿고 충성하는 마음으로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취임예배는 박승규 목사(미네소타 하늘담은교회)의 집례로 박찬구 목사(새빛교회)의 기도, 교회학교와 그레이스 콰이어의 특송, 중부지방회장 이석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박상우 목사와 교인대표 이철희 장로가 서약했으며 중부지방회 목회자들이 박 목사를 위해 안수기도하고 이석 목사가 치리권을 부여하고 선언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지방회 부회장 김종관 목사가 권면하고 시카고 감찰장 곽철운 목사와 최치규 원로목사가 축사했다.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조승수 목사와 아이오와은혜교회 2대 담임 이홍근 목사는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권면과 축사 후에는 이철희 장로가 감사인사 및 광고하고 최치규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