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로 바뀐 재판위 첫 회의서 상소 등 논의 

2024-08-07     남원준

새롭게 공천된 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최종환 목사)가 첫 회의를 열고 상소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재판위는 총재위 제117-6호 서울중앙지방 A교회 김모씨의 상소의 건은 8월 13일 개심공판을, 20일 결심공판을 하되, 부족한 재판비용 100만원을 상소자가 추가 납부할 것을 통보키로 했다.

B교회 정모씨가 상소한 ‘서울중재2024-01-001, B교회 정모 목사 고소의 건’은 더 연구하여 차기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서울제일지방회장이 청원한 ‘총재위 제117-2호 서울제일지방 C교회 최모 목사와 김모 사모의 건’ 자료 요청은 허락기로 했다.

차기 회의는 8월 13일 총회본부에서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