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스트라이크” 우렁찬 한밭벌

대전중앙지방 친선 볼링대회  남녀전도회원 자녀들도 참가

2024-06-19     문혜성

대전중앙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구형서 장로)가 지난 6월 8일 친선볼링대회를 열어 지방회 성도들이 즐겁게 교제했다. 

볼링대회는 토요일 오후에 대전 갈마동 그랜드볼링장에서 진행됐으며, 시합은 남녀전도회원만 참가자격이 주어졌지만 자녀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응원하며 대회의 재미를 더했다.  

대회는 교회별로 단체전과 개인전 경기로 진행돼 최종 점수 합산으로 우열을 가렸다. 

건강한 경쟁을 벌인 결과 단체전에서는 대전교회 A팀이 총 1590점으로 우승했고, 충일교회 B팀 2등, 대광교회 B팀 3등, 남대전교회 4등 순이었다. 개인전에서는 1등 남대전교회 고민기, 2등 충일교회 유종현, 3등 푸른희망교회 문성준 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대회에 앞선 예배는 회장 구형서 장로의 사회로 남전도회 부회장 김종호 안수집사의 기도, 지방회 평신도부장 김재범 목사의 ‘상을 받도록’이란 제목의 설교, 지방회장 김영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