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부장   차주혁 목사(인천동 · 태광교회)

2024-06-05     한국성결신문

“어느 때보다 교단에 법질서가 필요한 시기에 법제부장으로 선임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흔들리지 않고 법과 원칙에 맞게 일하겠습니다.”

법제부장 차주혁 목사(태광교회‧사진)는 “118년차 총회에 상정되어 법제부로 회부된 헌법 및 시행세칙 개정안을 법정신에 맞게 심도있게 심의하여 헌법연구위원회에 회부하여 연구하게 하고 119년차 총회에 상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차 목사는 제118년차 총회를 통해 상정된 헌법 및 시행세칙 개정안을 법제부 소위원회를 통해 세밀하게 심의한 후 법제부 전체 회의를 통해 전체 상정안을 심의하여 헌법연구위원회로 회부할 계획이다. 차주혁 목사는 총회 헌법연구위원장과 평신도부 등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법인 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