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부장 정찬선 목사(인천동 · 부평신촌교회)
2024-06-05 한국성결신문
“부족하지만 교단 발전에 기여하고, 평신도부 부흥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찬선 목사(부평신촌교회‧사진)는 평신도부 중점사업과 관련해 “평신도 기관들과 협력하여 교단의 부흥을 위해 힘쓰며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를 통해 연합과 성령의 은혜를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평신도주일을 기억하고 지키도록 포스터를 제작하고 평신도주일 설교 동영상을 제작, 보급하겠다”면서 “평신도의 역할과 사명을 되새기고 교단과 지교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깨우치는 평신도주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평신도 기관장 간담회를 열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교단을 위한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부연했다. 정찬선 목사는 인천동지방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역사편찬위 소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