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기 김요한 목사(은산제일교회)
“묻고 배워서 합리적 일처리”
2024-06-05 남원준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활용하여 교단을 위해 성실히 헌신하겠습니다.”
부서기 김요한 목사(은산제일교회·사진)는 “총회장님을 보좌하고 다른 임원과 보조를 맞추면서, 총회 서기를 도와 총회 업무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배우고 섬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목사는 “교단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부서기의 직임에 충성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면서 “총회임원회가 법과 규정에 따라 모든 행정적인 일들을 진행하도록 부서기의 역할을 감당하면서 힘써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총회임원들과 소통하고 섬기면서 효율적으로 회의와 사업을 진행하도록 돕고 싶다”며 “잘 모르는 문제는 묻고 배우면서 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김요한 목사는 2011년부터 은산제일교회에서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으며 제78회 충남지방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