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교회, 무엇을 개혁할까

‘주체적 신앙’-’민주적 운영’  13일부터  3주간 기획포럼

2024-05-29     김준수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오는 6월 13~27일까지 매주 목요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교회개혁과 한국교회 트렌드’를 주제로 연속기획포럼을 개최한다.

1주차 포럼에서는 ‘주체적 신앙과 플로팅 크리스천’을 주제로 방인성 목사(개혁연대 고문)와 지용근 소장(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제한다. 2주차는 ‘민주적 교회 운영과 교회의 건전한 거버넌스’를 주제로 백종국 이사장(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류지성 특임교수(고려대 경영대학)가 발제를 맡았다. 3주차는 ‘사회선교와 퍼블릭 처치’를 주제로 박득훈 목사(개혁연대 고문)와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발제한다.

개혁연대는 “코로나 시대 전후 한국교회의 개혁 이슈들을 최근 트렌드에 입각해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자리”라고 포럼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