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교역자회 새 회장 신용석 목사
“부흥 진원지 되도록 힘쓸 것”
2024-05-29 황승영
남서부지방과 엘에이지방 엘에이동지방 등 3개 지방회 교역자 모임인 남가주교역자회 신임 회장에 신용석 목사가 (로고스라이프교회)가 선출되었다.
남가주교역자회는 지난 5월 21일 임마누엘펠로우쉽교회(안충기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개회예배는 김종호 목사의 사회와 신동수 목사의 기도, 안충기 목사의 설교등으로 진행되었다. 안 목사는 성령 충만에 대해 설교했다.
이어 유원선 목사의 인도로 교단과 지교회, 미국 복음화 등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임원선출에서는 신용석 목사가 추대형식으로 신임 회장에 선임되었으며, 부회장에 김시온 목사(옹기장이교회), 총무에 황규동 목사(성문교회)가 각각 선출되었다.
신임 회장 신용석 목사는 “교역자회를 통해 소통하고 교제하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다른 모임이 많이 있지만 남가주교역자회를 통해 부흥의 진원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