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열방교회 권사 세워
최연미 권사 충성 다짐
2024-04-11 황승영
뉴저열방교회(전우철 목사)는 설립 23주년을 맞아 지난 4월 7일 임직식을 열고 신임 권사를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최연미 씨가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최 권사는 교회 내에서 ‘성경의 사람’으로 통한다. 23년간 열방교회에서 성경필사를 해왔으며, 드라마바이블처럼 자신의 목소리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오디오 성경'을 만들었다.
이날 취임식은 전우철 목사의 사회와 윤기석 장로의 기도, 뉴저지지방회장 정민영 목사의 설교에 이어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삶의 모든 순간까지 하나님을 헌신하겠다고 서약한 최연미 권사에게 정민영 목사와 전우철 목사, 안미선 목사, 윤기석 장로가 안수 기도를 했다. 또 박순태 집사가 축가를 불렀으며, 여선교회에서 음식을 만들어 식탁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전우철 목사는 “"최연미 권사님이 열방교회의 권사가 되어주셔서 고맙다”며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