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선교회, 이사회

카메룬신학교 대면 수업 시작

2023-03-15     홍지혜

학사 현황 보고 받아 카메룬선교회(이사장 김우곤 목사)는 지난 3월 9일 총회본부에서 이사회를 열어 카메룬신학교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카메룬신학교 학장 곽여경 선교사가 배석해 신학교 현황을 보고했다. 곽 선교사는 지난 2월 14일 개강예배를 드리고 새 학기 대면 수업이 시작된 것과, 약 15년간 재직한 교무처장이 최근 차드지역 카메룬선교회 총회장으로 취임해 교무처장 교체가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또 신학교에서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재교육도 진행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여호수아 프로젝트 현황도 설명했다. 

보고를 받은 이사들은 신학교 운영에 힘쓰고 있는 학장과 교수,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교무처장은 사임서를 받고록 하고, 그 처리과정을 현지 변호사와 논의해 진행한 후 정기총회에서 결과를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또 오는 4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8월 4일 현지에서 졸업식을 개최키로 했다.

보고를 받은 이사들은 신학교 운영에 힘쓰고 있는 학장과 교수,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교무처장은 사임서를 받고록 하고, 그 처리과정을 현지 변호사와 논의해 진행한 후 정기총회에서 결과를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또 오는 4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8월 4일 현지에서 졸업식을 개최키로 했다.